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가을걷이 # #가을

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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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장 때리고 살인났다

(2)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3) 송장 빼놓고 장사 지낸다

(4) 오뉴월 송장이라

(5)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번째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3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송장 관련 속담 4번째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5번째

가을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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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을 머슴군 비질하듯

(2)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3) 가을밭을 밟으면 떡이 세 개요 봄밭을 밟으면 뺨이 세 개다

가을걷이를 하고 낟알을 털어도 머슴에게는 별로 잇속이 없으므로 쓰레질도 흥 없이 된다는 뜻으로, 일을 성의 없이 대강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걷이 관련 속담 1번째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걷이 관련 속담 2번째

가을걷이가 끝난 밭은 밟아 주는 것이 좋고, 봄에 녹아서 부푼 밭은 밟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걷이 관련 속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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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2) 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

(3) 모내기 철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4) 동지 때 개딸기

(5) 지각이 나자 망령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1번째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철 관련 속담 2번째

모내기 철에는 모든 사람이 바쁘게 뛰어다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3번째

철이 지나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바란다는 말.

철 관련 속담 4번째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5번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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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

(2)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3) 오뉴월 품앗이 논둑 밑에 있다

(4)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5) 딸 손자는 가을볕에 놀리고 아들 손자는 봄볕에 놀린다

여름에는 날이 무더워야 비가 오고 가을에는 쌀쌀해야 비가 온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1번째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2번째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4번째

딸 손자를 아들 손자보다 더 귀엽게 여긴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5번째